수상작품

애니메이션 부문

달밤의 이야기
© Hori Takafumi
우수상

달밤의 이야기

개인제작 애니메이션

작가: 호리 츠요시

(일본)

작가 프로필

호리 츠요시

호리 츠요시

1977년 3월 12일 출생.
1999년 무사시노 미술대학 영상학과 졸업
같은 해 일본 에니메이션 주식회사 입사
현재 TV 시리즈 '치비 마루코짱' 연출 조수
2000년 8월 일본 애니메이션 퇴사
2000년 9월 매드하우스 소속 애니메이터

수상 소감

이 작품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가족의 이미지를 표현한 매우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학생 시절에 졸업 작품으로 만든 것으로서 반년 이상이 지나 이런 자리에서 평가 받게 되어 솔직히 놀랐습니다. 또한 동시에 앞으로 제작해 나가는데 있어 자극이 되어 기쁩니다. 좁은 하숙집에 드나 들며 도와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합니다.

선정 이유

붉은 달이 빛나는 한밤중.
정적에 휩싸인 길을 화분 같은 것을 안고 걸어 가는 소녀가 만나는 의문의 인물, 불가사의한 사건. 소리를 극단적으로 자제하여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치밀한 계산.
시적이고 고요한 이 내용은 미야자와 켄지와의 시심과도 상통한다.
언젠가 꾼 듯한 조금 기분 나쁜 무서운 꿈…밤의 어슴푸레함 속에 붉은 색으로 그려진 풀의 배경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