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리포트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도쿄도 사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03년도(제7회)일본 미디어 예술제] 작품전과 시상식의 모습을 리포트 하겠습니다.

2003년도(제7회)일본 미디어 예술제(2월26일~3월7일)
방문객 30,179명 작품응모수 1,584점

수상자 시상식

2월 26일, 에비스 가든 홀에서 열린 수상자 시상식. 올해부터 디지털 아트 2부문으로 변경되어 '아트''엔터테인먼트'각 부분이 만들어졌습니다. 보다 명확한 장르로 구분함으로써 보다 더 폭 넓은 작품을 대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공로상'이 설립되어, 일본의 미디어 아트의 창시적 존재인 야마구치 카츠히로(山口勝弘)씨가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여러분은 카와이 하야오 문화청장관으로부터 상장과 상금, 그리고 트로피를 증정받았습니다.

작품전

[아트 부문]

'인터랙티브, 인스터레이션, 영상, 프레임, Web'으로 구분된 아트 부문의 전시. 각 작품이지니는 작품성에 따라 전혀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충실한 공간이었습니다.


커다란 스크린에서는 "Venus Villosa"가 전시되어 실제로 인터페이스를 만져 변화하는 영상과 소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직접 만지거나 작동하거나 함으로써 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

올해부터 설립된'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게임이나 놀고 싶은 마음을 생기게 하는 Web등, 오락성이 높은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회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실제로 플레이하며 즐기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atMOS -Self Packaging Movie-" 에서는 자신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그 자리에서 휴대폰 메일로 송신할 수 있는 취향도.
▲ 어린이에서 어른까지가 작품을 에워싸고, 사람이 끊이지 않을 정도의 인기가 많았던"EyeToy:Play"

[애니메이션 부문]

상영용 미니 시어터와 몇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여, 각 수상작품을 상영하던 애니메이션 부문전시. 애니메이션의 그림콘티나 마리오네트 애니메이션용 입체 소재 등도 있어, 제작에는 드러나지 않은 부분을 살짝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랭쿠(連句) 애니메이션'겨울의 날'"의 전시에서는 참가한 35명의 애니메이션 작가에 의한 그림콘티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만화 부문]

금년도뿐만 아니라, 과거 수상작품도 전권 전시되어 있던 만화 부문 전시. 소파에 앉아 작품에 몰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벽면 전시에서는, 흑백 원고나 채색된 칼라 원고 등,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귀중한 원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각 부문 작품 이 외에도 과거 수상작이나 학생 CG콘테스트의 작품 등이 아울러 전시되었습니다. 가운데서도 주목을 받았던 것은 회장 입구에 놓여 있던 "맹그로브(홍수림)"(학생 CG 콘테스트 인터랙티브 부문 최우수상). 입장자를 놀라게 함과 동시에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입장자의 연령 층은 폭넓어 각자가 흥미가 있는 부문의 전시를 제 각각 즐기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수상작에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작품이 많았던 탓인지, 가는 곳마다 감탄의 소리가 들리고 회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활기를 띠었습니다.

또한 1층 홀에서는 각 부문의 대상 수상자에 의한 심포지엄이나 특별강연 등이 열려,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새로운 아트의 시도나 고도의 디지털 기술의 사용방법 등, 미디어 아트에 대한 흥미를 끓어 오르게 하는 충실한 내용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특별강연

【프로덕션 I.G 이시가와 미츠히사(石川光久) × 하마노 야스키(浜野保樹)】

3월 6일에는 프로덕션 I.G사장ㆍ이시가와 미츠히사씨의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대기번호표가 전부 배포되고, 약 200명 수용 가능한 장내는 거의 만석.
강연에서는 타츠노코 프로덕션으로부터 독립한 I.G의 설립 에피소드로 시작되어, 신작"이노센스"(오시이 마모루 감독작품)의 화제를 중심으로 작품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전략의 중요성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이노센스"감상의 힌트로서, 오시이 감독의 '이 작품의 테마는 처음에 나오는 인형의 눈동자에 비치고 있지만, 영화관의 큰 스크린으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라는 말도 소개되어, 사회를 맡은 하마노 야스키(浜野保樹)씨가 '또 봐야겠군요'라고 흥분하기도.
그 밖에도 수년에 걸친 동지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鈴木敏夫)프로듀서의 수완의 대단함이나, 업계의 뒷이야기 내용도 나와, 객석에서도 그에 대답하 듯이 실로 즐거운 듯, 그래서인지 진지한 시선으로 경청하는 등,"이노센스"의 영상과 같이 농밀한 강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