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

애니메이션 부문

seasons
© Sumito Sakakibara
장려상

seasons

단편

작가 : 후지타 준페이

(일본)

작가 프로필

후지타 준페이

후지타 준페이

1981년, 카나가와현 출신. 타마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전공. 현재 주식회사 하쿠호도 제 3제작실 디자이너.

수상 소감

장려상 감사합니다. 시간에 의해 생기는 인간의 사고, 시점의 차이를 테마로 표현했습니다. 수상을 자극제로 삼아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선정 이유

틀림없는 걸작이다. 변해 가는 사계의 풍경과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소년 시절의 기억이 자유롭고 눈부시게 변형되어 그려져 간다! 그리고 축제의 화려함은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허무하게 끝을 맺는다. 2분 32초라고 하는 짧은 시간 속에 응축된 영원(永遠)이 멋지게 표현되었다. 또 담채의 시각적인 묘사와 더불어 애니메이션의 근원적인 매력이 가득한 이 작품은 오래 기억될 것이다. 심사 위원회는, 신인 후지타 준페이 감독의 무한한 가능성과 장래성을 보고 본 상을 수여한다.

11 Q&A

Q1
처음으로 창작을 시작한 것은 몇 살 때였나요? 그리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어떤 것을 만들었지요?
A1
아기였을 때입니다. 크레용으로 온 방안에 코이노보리를 그렸었다고 합니다.
Q2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작 툴은 어떤 것이지요? 또 그 툴을 선택한 이유를 써 주십시오.
A2
그림물감, 컴퓨터. 독자성과 이변성 때문입니다.
Q3
당신이 생각하는 '꿈의 창작 툴' 이라는 것은?
A3
1일이 1년이 되게 하는 방?
Q4
지금까지의 작품에 공통되는 테마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테마는 어떤 것입니까?
A4
아마도 '산다는 것'에 대한 것을 들 수 있겠죠.
Q5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 혹은 신경 쓴 부분이라면 어떤 부분입니까?
A5
산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 자문자답을 반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6
자신의 작품이 '미디어 예술'이라고 의식한 적이 있습니까? 또 '미디어 예술'은 기존의 예술과 비교하여 어떤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A6
특별히 없습니다. 시험삼아 카테고리로 나눠보자면, 같은 요리일지라도 어떤 그릇에 담는가에 따라 달라보이게 되는 정도의 것을 들 수 있겠죠.
Q7
아티스트로서, 어떤 자세(스탠스, 혹은 관점)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까?
A7
생과 사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사고의 축적을 소중히 하고 있지요.
Q8
좌우명은?
A8
특별히 없습니다.
Q9
인스필레이션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
A9
매일.
Q10
앞으로 활동전개에 대해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A10
제가 납득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누구라도 공감해줄 수 있는 그런 것을 계속해서 만들고 싶어요.
Q11
당신이 영향을 받은 것과 영향받은 사람은?
A11
· 死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의 임종을 지켜봤을 때.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슬픔을 맛보았습니다. 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죠.

· 작품 속의 아름다움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 견딜 수 없이 슬퍼질 때가 있습니다.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