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품

만화 부문

실종일기
© ADUMA Hideo / EAST PRESS Co.,LTD.
대상

실종일기

스토리 만화

작가 : 아즈마 히데오

(일본)

작가 프로필

아즈마 히데오

아즈마 히데오

1950년 홋카이도 태생의 만화가. "두 사람과 5명", "자포자기 천사", "나나코 SOS" 외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고, 79년에 "부조리 일기"로 제10회 일본 SF대회 성운상 수상. 89년에 갑자기 실종되었던 전말을 쓴 것이 본 작품 "실종 일기"로, 제34회 일본 만화가 협회상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

이런 명예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이 작품은 저의 체험을 그대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거짓말이나 과장은 없습니다. 내 일이었지만, 비참한 실제 체험담을 읽고 웃어버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독자분들 반응도 '웃었다'는 분들이 많아서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웃기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정 이유

이 작품은 '개인 만화'라는 장르에 속한다. 이런 장르를 특별히 새롭다고 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그런 작품들 대부분이 '에세이 만화' 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이 작품만큼은 작품으로서 품격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오히려, 자신의 감정과 감상을 배제함으로써 냉정한 시선으로 가혹한 상황을 개그로 완성시켰다. 이 작가가 한때 만화계를 떠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던 재능을 올바르게 발휘하여 원래의 길로 돌아 온 것에 대해 놀라움과 기쁨을 금할 수 없다.

11 Q&A

Q1
처음으로 창작을 시작한 것은 몇 살 때였나요? 그리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어떤 것을 만들었지요?
A1
16살 때였습니다. 연필로 4컷 만화를 그렸습니다.
Q2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작 툴은 어떤 것이지요? 또 그 툴을 선택한 이유를 써 주십시오.
A2
만화. 자신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수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3
당신이 생각하는 '꿈의 창작 툴' 이라는 것은?
A3
도구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 기술을 연마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지금까지의 작품에 공통되는 테마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테마는 어떤 것입니까?
A4
웃음. SF. 여성.
Q5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 혹은 신경 쓴 부분이라면 어떤 부분입니까?
A5
웃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무척 힘든 과정입니다. 여자아이를 귀엽게 그려 내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Q6
자신의 작품이 '미디어 예술'이라고 의식한 적이 있습니까? 또 '미디어 예술'은 기존의 예술과 비교하여 어떤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A6
자신의 창작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화라는 장르는 뛰어난 예술을 만들어내 왔고, 앞으로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 예술'도 '예술'도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그 차이는 잘 알 것입니다.
Q7
아티스트로서, 어떤 자세(스탠스, 혹은 관점)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까?
A7
자신을 표현하고, 독자에게는 웃음과 놀라움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것.
Q8
좌우명은?
A8
'원하는 대로 그려라. 만화는 낙서다.'
Q9
인스필레이션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
A9
그집중해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생각에 지쳐서 쉬고 있을 때.
Q10
앞으로 활동전개에 대해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A10
마음이 가는대로 그려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11
당신이 영향을 받은 것과 영향받은 사람은?
A11
· 테즈카 오사무
그림과 웃음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 이시노모리 쇼타로
서정성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 이타이 렌타로
일상성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 츠츠이 야스카타
과격함에 영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