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와구치 카이지
1948년 히로시마현 출생. 메이지 대학 재학중이던 68년 "날이 밝으면"으로 데뷔. "액터", "침묵의 함대", "지팡구 ZIPANG"으로 제 11회와 제 14회 , 제 26회 코단샤 만화상, "태양의 묵시록"으로 제 51회 쇼각칸 만화상 수상.
단카이 세대인 저의 어머니는 아들이 세상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삶의 의미라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저는 만화를 계속 고집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 작품이 조금씩 평가받게 되자, 마치 천하를 다 얻은 듯이 여기저기서 어머니의 자랑이 끊일 줄 몰라 무척 난처했습니다. 그런 어머니도 돌아가신지 어언 10여년이 다되어 갑니다. 이번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안심이 되기도 하고, 조금은 느슨해진 그런 느낌입니다. 작품은 아직도 계속될 것입니다.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은 하나야!! 라는 주인공의 절규를 지금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삼대지진에 의해 일본이 분단되고, 지옥 세계가 전개된다. 우리들이 안고 있는 불안감이 마치 현실로 나타난 것처럼 표현되어, 화면으로부터 악마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힘있는 묘사, 치밀한 표현, 주인공의 몸에서 느껴지는 인간의 품격, 부수가 계속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한치의 헛점도 없다는 점에서 작가의 노고를 느낄 수 있어 고개가 숙여진다. 만화 사상 영원히 남을 명작이다. 심사위원 전원이 이의 없이 대상으로 결정했다.
처음으로 창작을 시작한 것은 몇 살 때였나요? 그리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어떤 것을 만들었지요?
14살 때, 연필로 시대극 만화를 그렸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작 툴은 어떤 것이지요? 또 그 툴을 선택한 이유를 써 주십시오.
G펜입니다. 사용하기 편해서.
당신이 생각하는 '꿈의 창작 툴' 이라는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작품에 공통되는 테마가 있습니까? 있다면, 그 테마는 어떤 것입니까?
'일본인이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 혹은 신경 쓴 부분이라면 어떤 부분입니까?
그리고 싶은 것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지 어떤지 하는 것?
자신의 작품이 '미디어 예술'이라고 의식한 적이 있습니까? 또 '미디어 예술'은 기존의 예술과 비교하여 어떤 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아티스트로서, 어떤 자세(스탠스, 혹은 관점)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까?
제가 그려 가려고 하는 세계가 표현되어 있는지 어떤지 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좌우명은?
특별히 없습니다.
인스필레이션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
산책 중에.
앞으로 활동전개에 대해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현재 연재중인 2작품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당신이 영향을 받은 것과 영향받은 사람은?
· 영화 : 쿠로사와 아키라씨
화면의 높은 완성도, 박력
· 만화 : 나가시마 신지씨
자유로운 화면구성
· 레오나르도 다빈치
知를 향한 맹렬한 탐구심
화면의 높은 완성도, 박력
· 만화 : 나가시마 신지씨
자유로운 화면구성
· 레오나르도 다빈치
知를 향한 맹렬한 탐구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