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제12회] 일본 미디어 예술제 수상작품

애니메이션 부문

KAIBA
© 2008MasaakiYuasa・MADHOUSE / KAIBAPartners
우수상

KAIBA

TV, OVA

작가 : YUASA Masaaki

(Japan)

MOVIE

※ 재생 플레이어 다운로드

작품 개요

기억의 데이터화가 가능해져서 육체의 죽음이 죽음이 아니게 된 세계. 기억은 데이터뱅크에 보존되고 새로운 몸으로 바뀌거나 기억을 매매하고, 절도가 횡행하는 사회는 혼돈스럽다. 어느날 부서진 방에서 남자가 눈을 뜬다. 기억이 없는 그 남자의 이름은 카이버, 그리고 그에게 닥치는 다양한 공격. 기억을 둘러싼 싸움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의욕작.

작가 프로필

YUASA Masaaki

YUASA Masaaki

1965년 3월 1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아지아도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로서 “치비마루코짱” 등에 참가하였으며,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오프닝과 엔딩 설정 디자인과 연출 등도 담당. 극장 첫 감독작품이 된 “마인드 게임”은 기발한 구성과 영상, 높은 긴장감으로 애니메이션 팬 뿐만 아니라 서브컬처 분야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수상 소감

이번 수상은 스태프를 비롯한 관계자들께 무척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 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면 좋겠군요. 다음번에도 꼭 주십시오.

선정 이유

괄목할 만하다. 정겨움을 동반한 그 시각적 다이너미즘이, 지금 이 시대만이 가능한 자극과 거리낌 없는 채색으로 흥분을 감출 수 없게 한다.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세계관을 구축하여 삶과 죽음, 육체와 기억을 대립시킨 하이브로 주제와 언뜻 보면 유치하지만, TV생방송을 전제로 한 연속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는 점 또한 놀랍다. 감독인 유아사 씨의 첫 감독작품이기도 하며, 2004년도 일본 미디어 예술제 대상의 영광을 거머쥔 “마인드 게임” 이후 2005년의 “케모노즈메”와 상업적 냄새를 풍기지 않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흔들림 없는 자세에도 감동 받는다. 그리고 이들 야심적 애니메이션이 어른을 위한 제작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풍요로움의 증표라고 믿고 싶다. 그 출자제작체제가 쇠진하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라며 이 과감한 도전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