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제12회] 일본 미디어 예술제 수상작품

아트 부문

insider||outsider
© EBIHARA Yu
장려상

insider||outsider

Installation

작가 : EBIHARA Yu

(Japan)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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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인체의 오브제, 사운드, 영상에 의한 인스텔레이션. 영상에서는 주름 속에 떠오르는 사람의 모습, 혹은 지나가는 사람, 물가, 어떤 노인의 인터뷰 등이 심플한 선묘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다. 언뜻 질서없이 배치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인스털레이션 사이에 작가의 인간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가 나타나 있다.

작가 프로필

EBIHARA Yu

EBIHARA Yu

1983년생, 사이타마현 출신.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수료. 재학 당시부터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을 주 소재로 한 인스털레이션 형식의 작품 제작을 시작. 다양한 공간을 이용한 그룹전에 다수 참가. 갤러리를 비롯하여 양품점, 카페 등에서 발표전을 가지면서 지금도 제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수상 소감

저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매일 다양한 문맥에 둘러싸여 생활해 갑니다. 때로는 insider, 때로는 outsider이기도 하는 등 티격태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깨달음 등을 무언가 재미있는 형태로 발전시켜보려고 한 것이 이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입니다. 이처럼 평가를 받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정 이유

본 작품은 도쿄예술대학의 수료제작전에서 발표되었다. 타바이모 등 일본의 일상을 동떨어진 터치로 그려낸 애니메이션과 윌리엄 켄트리지 프랜시스 앨리스 등의 개념적이고 시적인 손그림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함께 갖춘 작품이다. 사람이 왔다갔다하는 소박한 손맛을 살린 리드미컬한 선의 화면과, 길거리 노인의 인터뷰를 애니메이션으로 살려낸 정감 넘치는 화면이 서로 다른 크기로 조합된 멀티프로젝션 인스털레이션이 인상적이면서도 은근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호소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