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제12회] 일본 미디어 예술제 수상작품

엔터테인먼트 부문

TENORI-ON
© IWAI Toshio / Yamaha Corporation
대상

TENORI-ON

Electronic Musical Instrument

작가 : IWAI Toshio / NISHIBORI Yu
representing the TENORI-ON
development team

(Japan)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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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게임기와 같은 인터페이스로 음과 빛을 가지고 노는 새로운 악기라고도 말할 수 있는 장치. 가로 세로 16개씩 256개가 조합된 LED는 스위치로 되어 있어서 빛의 패턴을 비춰냄과 동시에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 기업과 함께 공동개발하여 제품으로서도 선보인 성과가 인상깊었다.

작가 프로필

IWAI Toshio

IWAI Toshio

미디어 아티스트. 1962년에 태어남, 아이치현 출신. 츠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 수료. 1985년에 최연소로 제 17회 현대 미술전 금상을 수상. 1997년 알스 일렉트로니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사카모토 류이치와 퍼포먼스. 닌텐도 DS “일렉트로 플랭크톤” 등, 빛과 소리 그리고 신체의 융합을 테마로 한 많은 작품들을 발표.

NISHIBORI Yu

NISHIBORI Yu

1978년생. 케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부 졸업 후 야마하 입사. 야마하의 연구부문인 사운드테클놀로지 개발센터 소속. 야마하 측의 프로듀서로 2001년부터 “TENORI-ON” 기획, 개발. 현재 사운드테크놀로지 개발센터에서 새로운 음악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고 있다.

수상 소감

‘악기’라는 아마도 지금까지 일본 미디어 예술제에는 없었을 장르의 작품이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무척 놀라웠습니다. “TENORI-ON”은 미디어 아트의 진화형으로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다고 하는 이와이의 오랜 숙원을 야마하가 실현시킨 것입니다. 세계 곳곳의 유저가 다양하게 “TENORI-ON”을 사용해줄 것을 희망하며 완성시켰습니다. 그 커다란 반향과 가능성을 평가해 주신 점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선정 이유

음악제작에서, 전기적으로 합성한 음 (신디사이저)이나 원음을 녹음한 것(샘플러) 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음원” 에 대한 존재의의는 요 근래 40년 정도 사이에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변화를 겪었다. 그러나 그 음원을 콘트롤 하는 인터페이스는 아직까지도 중세 이후의 건반이나 전통적인 타악기를 본뜬 밴드가 주류이다. 이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필연성을 가진 혁신이어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과 기계와의 접면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부문을 하드웨어 상품화로 실현시킨 점을 들 수 있겠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있던 없던 가볍게 놀 수 있는 장치인 것은 확실하나 그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이기도 하다. 처음 손에 잡아본 플레이어들이 지금까지 이처럼 새로운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악기(음악 인터페이스)는 보지 못했을 것이다.